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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키코리아, UN군 참전 용사에 1억 상당 보청기 기증
작성일	2014-07-30	조회수	5361
스타키코리아, UN군 참전 용사들에게 1억원 상당 보청기 기증 - 작년에 이어 올해도 UN참전 용사 재방한 행사에서 참전용사 16명에게 보청기 기증 - 1억원 상당의 최신형 보청기 기증과 청력검사, 보청기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지난 28일 국가보훈처 주최로 열린 ‘UN참전 용사 재방한 행사’에서 UN군 참전 용사들에게 1억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UN 참전 용사 재방한 행사’는 정전협정 61주년과 UN군 참전을 기념해 6.25 전쟁 때 UN군으로 참여했던 참전 용사와 그 가족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행사에 함께 참여한 ㈜스타키코리아는 이 날 행사에서 심상돈 대표와 배우자인 박정희 교수(팝페라 가수,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가 함께 UN군 참전 용사 16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이명보청기 지노 티나터스와 아이폰 보청기 Halo(헬로)를 기증했으며, 보청기 분야 최고의 전문 지식과 기능을 보유한 스타키코리아의 보청기 명장 20여명이 직접 무료 청력검사부터 보청기 점검 및 수리, 피팅 서비스까지 제공 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참전용사 중 한 분은 “전쟁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는데 이렇게 선진국화가 되어 있어서 너무 놀랍고 감격스러우며 스타키코리아의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또 한번 더 감동 받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올해 7월에 국내 출시한 아이폰 보청기 Halo(헬로)를 착용한 참전용사는 스마트폰과 보청기의 연동 기능들을 직접 사용해 보고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에 놀라워 했으며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UN군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게 돼 기쁘다”며 “스타키코리아가 제공해드린 다양한 서비스와 최신 보청기가 참전 용사들의 청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키코리아는 2013년 4월 아일랜드 UN군 참전 용사 10명에게 4천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한 바 있으며 매년 매출의 2%를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보청기를 기증하는 ‘소리사랑나누기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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