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청기 보조금 최대 131만원, 스타키보청기 건강보험 전용모델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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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02 | 조회수 | 2433 |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건강보험 전용 보청기를 9월 1일자로 출시했다.
스타키보청기 건강보험 적용 모델은 귓속형 보청기 스타키 하이(Starkey High), 오픈형 보청기 오디벨 비아(Audibel Via), 귀걸이형 보청기 오디벨 아이큐(Audibel iQ) 3가지 형태로 총 18개의 모델을 출시하였다.
지난 8월 28일 보건복지부장관이 보청기 급여제품 및 결정가격을 고시(9월 1일부터 시행)하였으며 고시된 제품에 한 해서 청각장애인은 보청기 국가지원금을 받고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 기존에는 보청기 급여비가 최대 131만원 일괄지급 이였으나 올해 7월 1일부터 지급방식이 변경되어 보청기 제품가격(91만원)과 적합관리비용(40만원)으로 나눠서 지급된다.
초기적합관리비용(초기피팅) 20만원은 보청기 구입 시 제품비용과 함께 지급되며 일반 청각장애인의 경우 본인 부담금 10%(999,000원),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청각장애인의 경우 본인 부담금이 없어 111만원이 지급된다.
스타키 건강보험 전용모델의 경우 가격대가 80만원에서 125만원까지 있으며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대부분의 보청기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청각장애인의 경우도 본인부담금 8만원부터 251,000원까지 구입이가능하다.
특히 오픈형 보청기인 오디벨 비아는 충전식 보청기로 배터리 구입이 필요 없으며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이 되어 전화통화 및 음악청취가 가능하며 95,0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보청기 보조금 문의 및 제품 문의는 스타키그룹(금강보청기, 굿모닝보청기, 소리샘보청기, 스타키보청기, 복음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 뉴이어보청기, 스타키라이프)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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