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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키그룹, 부산•경남지역 워크샵 진행
작성일	2018-11-06	조회수	2954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지난 11월 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센터 대표 50여명 및 관계자들과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내년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보청기를 소개하고 지역 맞춤 서비스를 제공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아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성욱 교수가 참석하여 ‘보청기 첨단 기술을 입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보청기에 대해 특별강의를 진행하며 보청기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워크샵은 최신 청각장비, 고객관리프로그램, 에드히어 골전도보청기 등 부스를 체험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스타키그룹 임경수 상무이사는 붙이는 골도형 보청기 에드히어(ADHEAR)를 소개하고 보청기 검수제도 변경에 대해 안내하였다. 에드히어는 혁신적인 골도형 보청기로 수술이 필요한 기존의 골전도 임플란트와 달리 임플란트의 삽입이 불필요한 비수술성 시스템으로 피부의 압박이 거의 없는 보청기이다. 귓바퀴 뒤쪽에 접착식 어댑터를 붙이고 어탭터 위에 어음처리기를 눌러 끼운 후 편안하게 듣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보청기이다. 에드히어의 수입원은 청각임플란트 긱르 판매하는 메델코리아이며, 국내에서는 스타키그룹이 독점 판매한다. 이어 현재 (사)한국강소기업협회 회장직도 겸하고 있는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이사가 지역마케팅 방안에 대해 자신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날 워크샵에서 스타키그룹과 스타키가족의 가치 창출 약속과 도약을 위한 상생경영선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선포식에서 스타키 가족을 위한 스타키그룹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끝으로 질의 응답과 함께 만찬이 이어지며 이날 워크샵이 마무리 되었다. 워크샵을 마친 한 부산지역 관계자는 부산까지 직접 찾아와 본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스타키그룹 가족으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부산경남지역에서 워크샵을 진행한 스타키그룹은 앞으로도 스타키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지역 워크샵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구체적으로는 매월 2회 지역 소규모 워크샵과 매주 2회 센터 맞춤 서비스 지원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